그렇게 강조한 그래픽에서는 음.. 뭐 나쁘지 않았습니다.

웹게임치고는 그래픽이 부드러웠고요.

가장 좋은건 최적화가 잘되어있다는 겁니다.

엄청 구린 노트북으로 했음에도 불구하고, 스킬이팩트, 몬스터 정도만 지워줘도 유튜브 보면서 플레이할 수 있을 정돕니다.

저쪽 블러드ㅁ 이라는 웹게임에 비해서 엄청 좋습니다.

역시 웹젠이라는 말이 나올정도로 양산형 웹겜에서 자주나오는 튕김이나 렉같은게 저사양 컴퓨터로도 전혀 없었습니다.

플레이도 적절했습니다.

웹게임 매니아로써, 웹게임은 너무 오토거나  조작이 귀찮으면 안하게 됩니다.

뮤 이그니션2는 정도를 잘 지켰습니다.

오토로 가야할부분은 오토로가고, 그렇다고 조작을 안해도 되느냐? 길드보스, 길드연회, 프로스트 등등.

오토로해도 어느정도 보상이 있지만 조작을 할수 있는(보스 주사위, 연회 술먹기) 등등을 추가해서 조작하는 사람에게 조금 더 

이득이 갈 수 있도록 만든점이 인상깊었습니다.

게다가 무과금도 가능한가에 대해서 말해보겠습니다.

물론 무과금이 과금따라갈수 있을까? 에 대해서는 회의적입니다.

그건당연한거죠. 하지만 여타 웹게임, 모바일게임에 비해서는 그 격차가 엄청나게 줄어듭니다.

다른 웹게임은 1년 무과금유저가 1주일 초과금유저한태 따라잡히는 일이 비일비재합니다.

하지만 뮤 이그니션2는 그렇지 못합니다.

비슷한 시기에 시작했다면 과금러를 못따라가겠지만

1개월이상 차이난다면 과금이 절대 무과금을 금방 따라잡을 수 없을겁니다.

이것저것 벨런스를 잘 생각해서 만든 게임같네요.

오픈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