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게임사와 분쟁이 생기면 쉽게 해결되는게 별로 없더라구요.
처음부터 전부 써봐야 정신만 사나울거 같아서 의사 표현만 할려고 간결하게 쓸려고 합니다.
일단은 내용을 수정하지 말고 원문 그대로 복사해서 전달해 주셨으면 합니다.
상대방의 답변을 토대로 해서 반론을 하든 문제 제기를 하든 진행하는게 더 편할듯 싶네요.
꼭 원문 그대로 보내주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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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젠님들.
글을 쓰려고 하다 보니 자꾸 2~3년 전 기억이 떠오르네요.
핵 유저들 문제부터 해서 불량 아이템 문제로 주구장창 언쟁하던 기억도 나고,
무엇보다도 이벤트 당첨자 문제로 수 도 없이 분쟁을 하다가 안되서
콘텐츠 위원회를 통해서 전액 환불을 요청 한 것도 생각나구요.
이거 아직도 유효 하다는거 아시죠?
'게임은 종료가 되어도 회사는 항상 그 자리에 있다'는 말을 전달했고,
딴 생각도 하지 말라고 했으니 아직도 끝난게 아닙니다.
금액은 ooo만원이고.
그 동안 내가 받은 정신적 스트레스와 개무시 당한것까지 포함해서 원금에 이자까지 붙여서 더 부를까요?

그리고, 공정위 담당들 3명 경찰 조사 받고 있을텐데 한 10일 전 쯤부터 시작 되었으니
지금쯤 웹젠에도 귀에 들어 같을거 같은데요.
2년 동안 무진장 참아 주면서 웹젠과의 일만 해결 할려고 했는데,
어찌나 회사편만 들면서 엿을 먹이는지 가오 떨어져서 도저히 못 참겠더라구요.
그냥 상기 시켜 줄려고 써 봤습니다.
혹시라도 저 분들 그만두게 되면 웹젠서 채용하고 머라도 하게 만들어 주세요.
웹젠에 충성하다 그리 되는건데 토닥거려 줘야 하지 않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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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본론으로 들어가서,
뮤이그니션2와 관련해서 7월 31일 까지 사용한 금액 전부를 환불 요청 합니다.
15개월 전부터 참살에 문제가 있다고 수 없이 문제를 제기하고 기회를 주었음에도
지금껏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았으니,
유저로서 그리고 소비자로서의 권리를 주장해도 무방하다는 판단이 드네요.

환불을 요청하는 가장 큰 이유를 하나만 적어 보겠습니다.
내가 깃발을 하나 하나 사면서 준비하고 참살 확률을 올리면서 수도 없이 검증을 해봤습니다.
근데 아무리 해도 내 섭 유저들 만큼 횟수가 안나 오던데요?
똑같은 확률이라도 약간의 오차 범위가 있을수 있으니
이런것 까지 감안을 해서 맨날 쳐다봐도 택도 없는걸 어찌 하겠습니까?
15개월 동안 수 없이 고민하면서 내린 결론은,
"누군가는 아무리 깃발을 사고 아무리 참살 확률을 올려도 남들이 하는 만큼의 반도 못하게 되어 있다."

즉,,,
깃발을 미끼로 돈 장사만을 하면서 유저를 우롱하고 있구나 이런 생각만 들지 멉니까.
내가 요구하거나 문의를 보내도 전부 묵살하는 이유도 다 여기서 비롯 된다는 판단도 들구요.
도대체 "투명성" "공정성"은 다 어디로 갔냐 하는 겁니다.

자유게시판에 수도 없이 반복해서 글을 올렸으니,
자게 담당이 딴짓 안하고 제되로 업무를 하고 있었다면 다 전달이 되었을테고,
다 알고 있다 판단하여 이번엔 짧게 글을 쓰고 의사 표현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