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관님 보세요.
난 담당들이 17개월 동안 저지른 행동에 대해 절대 동조 못합니다.
개인이 해결할 정도면 공정위에 머하러 보내겠습니까?
1회성도 아니고 매달 또는 몆 년식 지속적으로 하고 있고,
일부 게임에서도 이런걸 카피해서 진행을 하고 있고,
이런 문제로 인해서 피해가 속출을 하는데 그 딴식으로 일 처리 할 수 있는 건가요?

개인적으로 공정위에 문의를 하면서
문체부에 당첨자 발표 의무화 규정을 만들라고 지속적으로 건의 중인데요.
이런 문의를 왜 하고 있다고 생각하세요?

사무관님.
지금 소비자과 담당들이 하나 같이 하는 말이 먼지 아세요?
개인정보 위원회에 알아봐라.
이런 말이 얼마나 드러운 답변인지 써보자면,
개인정보 위원회서도 모른다는 겁니다.
평소에 생각하지도 못했고 근거 자료가 없다보니 답변을 쉽게 못주는건 당연한 거겠죠.
이거 콘텐츠 진흥원으로 넘어 갔습니다.
여기서도 문제를 풀리가 어려우니간 법률공단으로 넘어가고.
애당초 부터 독단적인 행동을 하지 말고
법조팀이나 법률공단과 연계 하라고 할때 머들 한겁니까?

사무관님.
타 기관은 개인정보가 맞다 아니다만 가지고 평가해서 답변을 줘도 그만이지만
공정위는,
어느 답변이냐에 따라 상황이 달라지는거 아니였나요?

1. 개인정보가 아니라고 한다면,
회사가 허위사실로 이용자들을 기만하는 행위를 하고 있으니 이에 따른 조치를 해야하고
공정위에도 허위 답변을 주고 있으니 그에 따른 책임도 물어야 하고.

2. 개인정보가 맞다고 한들,
수 십 년 동안 발표를 해오던 부분인데 또 어떻게 할 것인지 검토를 해야하고.

내 말이 틀렸나요?
아저씨들이 먼데 이용자들을 회사 장난질에 놀아나라고 동조를 하고 있는 겁니까?
개인정보 위원회든 어다든 알아보는게 문제가 아니라
본인들이 알아보고 어떻게 알 것인가를 책임지고 있는 사람들이 머하는 짓들이냐고?

다른 사람들 다 필요 없으니,
팀장인지 사무관인지 본인이 알아보고 답변 주세요.

1. 회사가 주장하는,
'보은' 또는 '일종의 서비스 혜택'도 이벤트로 봐야 한다 아니다?
이거 조사해서 답을 내 놓으세요.
왜?
등수에 따라 상품이 달라지고 그에 따른 옵션들이 달라지고,
지급되는 상품에 따라서는 상품이 좋아서 소비를 할 수도 있기 때문에
형편상 이벤트가 맞다고 주장하는 것도 전혀 틀린 말이 아닙니다.

법률상 이벤트로 봐야 한다는 결정이 나온다면
회사가 주장한 부분은 허위사실이 되고
회사 답변에 일방적으로 동조한 소비자과도 책임을 져야 하고.

2. 캐릭명은 개인정보가 맞다 아니다?
개인정보가 아니라고 하면,
공정위에서는 어떤 조치를 할 수 있는 것인지 검토를 해야 할 부분이 있으니
본인들 스스로 분명히 알아봐야 할 문제고
17개월 동안 드럽게 근무하면서 일 다닌 책임도 져야하고.

건방 떨면서 헛소리 하지 맙시다.
이 문제를 타 기관에도 똑같이 보냈으니 답변이 다르면 전부 본인들 책임입니다.

열받어 죽겄네.
회사에 농락 당하는게 싫어서 시정조치 할 방법을 찾아 달라고 보낸 문의를
고따구로 일 처리 하면서 문제를 키우나.
공정위 믿고 있다가 17개월을 허송 세월 했는데
앞으로도 못기다려 주겠어요?
시간 많이 드릴테니 반드시 2가지 내용에 답변을 내 놓으세요